전남 순천에서 전국 규모의 줄넘기 대회가 열린다.
오는 5월 16일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순천시체육회장기 겸 제13회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전남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50개 클럽이 참가하고, 개인전 1,539명과 단체전 400명 등 총 1,939명이 출전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전남한국줄넘기협회 양호찬 회장은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줄넘기 대회는 모든 집행부가 태권도 관장들로 구성돼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체계적인 진행과 예의를 중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 역시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으며,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질서와 품격을 함께 보여주는 품격있는 대회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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