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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도심 장미 물든다… ‘2026 LOVE ROSE FESTA’ 16일 개최

양병기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6/05/13 [06:00]

순천 도심 장미 물든다… ‘2026 LOVE ROSE FESTA’ 16일 개최

양병기대표기자 | 입력 : 2026/05/13 [06:00]

▲ 제5회 풍덕동장미축제, 미리가본 장미터널 사진/전남로컬미디어


전남 순천의 도심이 장미 향기로 물든다. 순천시 풍덕동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순천 LOVE ROSE FESTA’가 오는 16일 동천 장미터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사랑이 피어나는 순간’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장미를 테마로 한 감성 콘텐츠와 공연,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 미리가본 풍덕동 장미터널 사진/전남로컬미디어

 

행사장에는 ▲향기 터널 ▲포토존 터널 ▲음악 터널 등 3가지 테마 공간이 조성된다. 방문객들은 장미 향이 가득한 산책길을 걸으며 감성 포토존과 버스킹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로즈 칵테일바에서는 장미를 활용한 로즈 하이볼과 레몬 토닉이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러브 플라워샵에서는 나만의 꽃다발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 풍덕동 캐릭터 ‘풍이’를 활용한 굿즈존과 포토존 역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무대 공연도 풍성하다. 매직 풍선쇼를 시작으로 청춘 버스킹, 아코디언 공연, 어쿠스틱 밴드 무대가 이어지며, 저녁 시간에는 스페셜 DJ 파티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로즈마켓과 피크닉존도 마련된다. 장미 관련 소품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시민들은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드로잉 체험, 페이스 페인팅, 식물염색, 대형 젠가, 자전거 발전기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진행된다.

 

주최 측은 “장미가 가장 아름답게 피는 5월,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랑과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는 도심형 축제가 될 것”이라며 “대중교통 이용과 편안한 복장 착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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