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기후 위기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직접 체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부영초등학교‘공생의 길(물길·숲길) 동아리’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순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씨드밤 만들기, 나만의 천연수세미 만들기, 토종씨앗과 모종 나눔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행사 종료 후에는 순천부영초학부모연합회가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학부모들은 행사장 주변과 해룡천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지역 환경보호 실천에 힘을 보탰다.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생태환경 조성에 동참했고, 학생들에게 환경 실천의 모범을 보여줬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환경 관련 기관이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체험과 실천 중심 교육을 통해 환경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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