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교직원 문화체육의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9일(토) 교직원과 학생, 그리고 교직원 가족 총 80여 명이 단체로 남승룡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흥겨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청암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교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문화체육의날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이번 남승룡마라톤대회는 교직원 가족까지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청암대학교 교직원과 일부 학생들이 마라톤참가자에게 증정되는 쌀을 대학에서 함께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기증 전달하여 문화체육의날 행사를 더욱 의미 깊게 만들었다.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은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교직원과 그 가족, 그리고 학생이 함께 처음으로 남승룡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개인에겐 건강을 챙기고 청암대의 발전을 기원하는 대회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청암대학교는 11월 22일까지 2025학년도 수시2차 학생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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